|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산다는것.... |
|
| 이름
|
kangrye(이강례)
|
날짜 |
2005-10-10 오후 10:39:03 |
|
| 조회수 |
610 |
파일
|
-
|
|
예비단식...감식기...
본단식....
생채식 45일 일정....
다시 단식 5일...
다시 보식 5일...
채식 45일....
다시 단식 5일...
다시 보식 5일...
그리고 일상식...
금년 봄부터 그렇게 소쩍새 울듯이 거듭해온 일정들...
엉겁결에 시작하게 되었던 생채식 1기 왕언니라는 타이틀 때문에...
커다란 접시 가득 갖가지 채소를 썰어서 때로는 먹기 싫어도 때로는 반칙을 해 가면서도 무사히 마친 지난 일정들이....
지금 과연 무엇을 위한...
어떻게 지내온....
날들이었나 생각하면서...
과연 그런 일정을 거치면서 내가 얻고자 했던것과 지금의 나를 생각해보면....
먹거리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는 아마도 마음의 변화가 아닌가 싶어요.
단식이라는 일정속에 흔들리던 유혹의 손길들...
유혹을 못 견디고 손대고 나면 후회되던 순간들...
먹어도 먹어도 내려가던 체중계를 보며 내심 쾌재를 불렀던 시간들...
다시 일상식으로 돌아와 올라가는 눈금을 보며 다시금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음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다시 또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눈.코.입을 공부하고....조화를 깨닫듯이...
단식과 생채식...보식....일상식을 모두 경험하고 나면 나름대로 자신의 먹거리에 대한 철학이 생길 것입니다.
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도 새벽마다 하루를 열게 문자를 보내주시는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
- 조남희(2005-10-10):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뵙는군요. 사업은 어떠신지요? 잘되시겠죠? 왕언니는 먹거리에대한 자신만의 철학이뚜렷하신것같아요.저희들에게도도한수갈쳐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