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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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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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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푸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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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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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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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26 오후 12: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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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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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친정보모님과 쇼핑을 했답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굉장히 친절한 분이 승우한테 사탕을 하나 주었지 뭡니까? (이궁 왠수~~~)
승우 "엄마 승우는 사탕 안먹지이 색소 있어서 안 먹지이?"
잠시후 "엄마 까줘 손으로만 만질꼬야"하는데 전 까주지 않았어요.
금방 입속으로 넣을 수 있어서요.
그랬더니 애가 껍질을 그대로 그 사탕을 깨물고 빨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설명을 했죠.
"승우야 이 사탕엔"했더니 " 아냐 아냐"하면서 들으려 하질않아요.
그 매장을 나오려는데 이녀석이 안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속상해 속상해서 안갈거야"하면서 할머니와 같이 있어요.
저희 친정아버님이 "니가 속상한게 먼지 알기나 한거냐?" 하고 물으면서 웃으시는데 전 애가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게 이젠 점점 신경을 써야 한다는게 자꾸 씁씁해 지네요.
언제나 안전한 먹거리속에서 살 수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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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정(사현엄마)(2003-12-26):
으~~ 그 심정~~ 사현이 한테서 뺏는 사탕이 한달이면 상자로 쌓입니다. 동네 아줌마부터 할머니, 병원, 약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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