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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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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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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죽염수를 써보니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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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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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amu(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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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14 오전 5: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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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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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가 콧물 감기가 나왔다. 병원에 가보니
다행이 목은 붓지 않고 코만 있다고 한다.
예전 같았으면 콧물이 더 나오기 전에
빨리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서 약을 사서
먹였을 거다.
대신에 콩나물도 사고 배도 샀다.
초록마을 배는 3개 육천원이 넘는다.
아우~ 약 값이다 생각하고 샀는데
아삭하고 단물이 흐른다.
도라지도 사서 대추, 배와 함께
물을 끓였다.
그리고 포화 죽염수를 희석해서
코에도 넣어주고 입 안에도 한두방울.
물론 가현이는 안한다고 난리다.
그럼, 엄마도 코에 약 넣어줘~ 하면
그건 재미 있어한다.
그렇게 한 이주 정도 지났나 보다.
난, 이번에 약 한 방울 쓰지 않고 가현이가
콧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흐흐, 나도 자연 엄마로 한 걸음 전진했나보다!)
나의 경우, 눈이 너무 피곤 할 때
컴 작업을 많이 하거나 피곤이 쌓여서
눈에 좁쌀 같은 것이 돋았을 때
죽염수 희석액을 한두방울 눈에
넣으면 눈이 편안해지고
좁쌀 같은 것이 없어지는 걸
체험했다.
소금님, 소금님 고마와요.
나도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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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9-15):
아이구 이쁜 가현모친....눈이 침침한 이내몸도 진즉 경험했다우~즐건 추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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