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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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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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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의 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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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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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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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6 오후 1: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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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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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두들 빠져나간 썰렁한 방이 되어가는것 같아 아쉽네요...
그러나 어차피 후배님들의 또다른 도전에 우리의 경험과 실패담이 초석이 되어 더욱더 건강한 님들이 이 자리를 채워주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아하...대구의 후배님이 은숙씨였군요..
총무님이 연결해 주신다고 하시더니 소식이 없었는데 혹여 보신다면 제게 연락 주시어요...은숙님...
생채식...
멀고도 힘들고도.....멋진 일정이지요...
지금은 저울에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소득인지 몰라요...
저울에 올라갈 때마다 스트레스 받던 시절...
아직도 56키로에서 머물지만 별로 불만 없어요...
안 맞던 옷들이 맞고...
슬리브리스의 윗옷도 스스럼없이 걸치고 다니던 지난 여름...
이 모두가 생채식 110일 프로그램의 소득이니까요...
그것뿐이 아니지요...
생채식 프로그램 하면서 느끼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디어 다이어트 사업까지 하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생채식만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와 아토피를 연구하고 일선에서 환우들을 대하면서 자연요법을 병행하며 사업까지 하게 되었으니 아마도 이번 생채식 동기들 중 가장 큰 효과를 거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9월 3일 대구 용산동 롯데캐슬 아파트 상가에 조그만 사무실 개업했습니다....
개업일 총무님이 날려 보내주신 문자 메세지 자알 받았습니다...
대장님과 총무님의 든든한 지도와 격려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황금똥 시리즈를 진열해 놓고 함께 병행해서 아픈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새 삶을 시작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곳이 하나 없던 아토피 아가를 불과 반년만에 너무 예쁜 아가로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고 선택한 사업...
본격적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배우며 겸허한 자세로 조금씩 다가가려 하는 이즘 엄마를 떨어지지 않으려 아침마다 대성통곡하는 채현이 때문에 가슴이 아파요...
데리고 있어도 되는 환경인데 워낙 활동이 많은 아이라서 하루에도 몇번씩 잃어버려 혼이 빠지는 탓에 도저히....
모두들 건강하시리라 믿구요...
지난 봄부터 울었던 소쩍새가 국화향기로 이어지는 오늘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들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승연아우...
너무 말라져서(?) 날라가지 않도록 조심하시어요...^^*
62키로에서 시작해서 밥먹고 재어도 56키로인 세실리아 대구에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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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9-06):
결코 못 날아가고 강건 합니다. 진정 왕언니가 제일 알찬 수확을 보셨네요. 확실한 신념을 갖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부러워요. 개업 축하드려요~ 
- 김은숙(혜성맘)(2005-09-11):
저번에 못가서 죄송합니다.조만간에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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