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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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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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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기와 2기가 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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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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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amu(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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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22 오후 10: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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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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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좌판이 조금 이상한 걸 염두해두고 봐주십시요
2005. 8월 20일 토요일 흐린뒤 맑음
가현이랑 함게 가서 저는 아기 데리고 왓다갓다 하느라고
토론 내용을 잘 듣지 못햇답니다. 오히려,
결정된 사항은 게시판을 보고 알게 되엇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느긴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여름 단식, 그 힘든 단식을 마치고 생채식을 하시는
2기 회원님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왓습니다.
이렇게 숨어잇는 보석 같은 분들이 여기 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금방 친근한 분위가 되엇습니다.
느티나무 카페가 바베규를 굽느라고 사정없이 연기를
피워 올려서 곤역을 치르기도 햇지요. 배기구가 너무
작다는 사실도 알아차렷답니다.
의경이가 아파서 힘들텐데도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서
박수를 보냅니다. 의경이, 화이팅,
의경이 엄마도, 아자아자. 가족들이 모두 함게 한 모습에서
깊은 가족애도 전해지고 열심한 모습에
저의 나태함을 반성해 보는 기회가 되엇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반장님과 정진하님과 함게 사무실로 가게 되엇어요.
진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풀어진 마음을 다 잡게 해주엇습니다.
실체험담이기에 백마디 말보다 강하게 저에게
다가왓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마음으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진하님, 우리 함게 열심히 이 길을 가요.
지금 힘든 상황인 거 같은데 열심히 가다보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가 반드시 기다리고 잇을거라
믿사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함게' 하는 것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서로를 기억하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실제로도 자주 만나고, 그러면 좋겟습니다.
저도 지금 바븐 이 일 좀 마무리 되면
전화통을 부여 잡아 볼랍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모두 건강하시고
담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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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2005-08-25):
네 1기 총무님... 다 같이 함께 서로를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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