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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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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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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원 섭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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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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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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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09 오후 12: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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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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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 졌던 우리의 일정이 벌써 끝이나 버렸네요.
힘든 일도 많았었지만 막상 지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좀더 정성껏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고...
어제는 언듯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이 모임도 끝인가 싶은...
그 새 정이 많이 들었던가 봅니다. ^^
모두들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저는 지난 금요일에 저혈당 때문인지 쇼크(?)가 와서 놀래기는 했는데,
나름대로 잘 끝 냈습니다.
외출하던 중에 멀미 처럼 현기증이나고 눈 앞이 하얗게 되더니 식은땀이
그렇게 까지 줄줄 흐르는건 처음이였지요. 옷이 민망할 정도로 흠뻑 젖었더랬었지요. 마침 가방에 효소와 생수가 있어서 얼른 희석해서 마시고
한동안 그늘에 앉아 쉬었더니 점점 나아 지더라구요.
이 얘기 들으시면 즉시 연락 안했다고 총무님한테 무지 혼날 일이지만
그때는 제가 맏은 수업을 하러 가던 중이였기 때문에 대타해 줄 선생님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결국 제가 갈 수 밖에 없었지만. ㅜㅜ
지금도 생각하면 앗찔 합니다.
혹시라도 단식이 안 끝난 분들은 조심하세요.
항상 효소를 갖고 다니시구요. 사탕도 상비하세요.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구요. 조만간 모임 계획이 있으시다니 그때
많이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최민희 샘, 총무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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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5-08-09):
이런 큰일 날뻔하셨군요. 잘 대처하셨다니 다행이구요.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더위에 지친 몸 이젠 잘 다스리시구요. 담에 봥요. 
- 신라영(2005-08-09):
왠 사탕? 단식중에는 효소와 죽염은 꼭 가지고 다니셔요....그것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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