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단식 셋째날-질문. |
|
| 이름
|
daradara(정혜정)
|
날짜 |
2004-03-11 오후 4:38:43 |
|
| 조회수 |
8380 |
파일
|
-
|
|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닌것 같아요.
못견디기 전에 산야초효소를 먹으면 별로 괴롭지 않은데요..
하지만 냄새하나는 정말 예민하게 맡게 되었어요. 전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 각종 음식의 종류까지 냄새만으로 구분해서 맞출 정도라니까요.
감기에 걸릴것 같다는 말씀에 각탕해서 땀빼고 겨자찜질 해줬더니, 별 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집이 공기가 잘 안통해서 풍욕할때 이렇게 공기가 잠잠해도 괜찮은 것인지 좀 염려됩니다. 담요를 벗으면 약간 서늘한 정도거든요.
냉온욕 할때, 저희집앞 목욕탕 냉탕 온도가 12도라서 거기에 들어가니 정말 못견디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샤워기로 했는데 그래도 괜찮은지요? 저희집에는 욕탕이 없어서, 집에서 하려면 냉욕과 온욕 모두 그냥 샤워기로 해야 해서요..
아침에 상쾌효소는 안먹으면 안될까요? 출근하때 지하철에서 정말 참기가 괴로워요.
지금까지 체중는 1.5킬로그램 정도 줄었거든요. 이정도면 별 문제 없는거겠죠?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기왕 하는거 잘 하고 싶어서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