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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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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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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준맘입니다.오랜만에 인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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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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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kttak2(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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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9 오후 6:2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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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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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살다 화곡동으로 3월에 이사왔지요. 이사온후로 거의
글도 안 올리고 매일 눈팅만 하다 나가곤 했어요.
저희 큰애가 거의 깨끗해졌고 둘째가 6,7월 까지 얼굴이
벌겋긴 했지만 제가 모유수유중이여서 더 나빠지기보다
계속 좋아질거란 믿음이 늘 맘속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두 아이다 음식만 가리다 최근에 큰애에게 생협 쇠고기도 주고
우리밀에 별반응이 없어 과자도 조금씩 먹이고 있답니다.
애들 입맛은 엄마하기 나름이 맞더군요.
입에 처음 대는 육류를 애가 씹다 뱉어 버리더라구요.
요즘은 야채를 어떻게 먹일까 식단을 고민하고 있어요.
애들 피부로 인한 근심이 아니니 행복한 고민이지요.
정회원의 날 공고보고 저 스스로 이젠 이름만 올라있는 정회원인것
같아 참석하기가 민망하기도 했지만 내일 남편과 애들 데리고 가서
다른 회원분들 만나고 싶네요.
작년 연말 정회원의 날 때 유일하게 남편데리고 왔던 집이 바로
우리집이랍니다. 기억하시죠?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날씨가 예보보다 좀 따뜻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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