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함소아 한의원 다녀와서 |
|
| 이름
|
zusin(오유신(정성현))
|
날짜 |
2003-12-19 오전 9:49:39 |
|
| 조회수 |
949 |
파일
|
-
|
|
그러게요,
조그만 애 몸에서 진물은 어찌그리 징그럽게 많던지..
우리 지혜도 얼굴에 몇달, 팔뚝에 몇달..
그렇게 속살이 벌겋게 드러나 물처럼 진물이 흐르더군요.
그땐 소독을 아주 철저히 해줬던것 같아요.
상황에 맞게 죽염수와 포화죽염수를 병행해가면서
거즈나 손수건에 적셔 한참을 얹어두곤 했어요.
적어도 2차감염은 막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죠..
나와야 할 진물이 다 나왔는지..
어느샌가 꾸덕꾸덕해지면서 새살이 딱지처럼 앉더군요.
좋아지려니 또 날마다 다르게 좋아지고..
그런날이 반드시 온답니다.
조급해마시고..
이만큼 했으니 좋아질때도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은 아예 잊으세요.
좋아질때가 되면 아이 몸이 먼저 말해줄겁니다.
힘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