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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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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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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유신님이 사고(?)칠 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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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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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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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9 오전 1: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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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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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바쁘다고 유신님의 글에 답글을 달지 못했네요.
그래도 이해할거라고 굳게 믿고 있죠.
참 동화모임에 참석을 못해도 온라인상에선 계속 관심을 갖어주실거죠?
제 맘속에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온라인상에서라도 만나자구요.
모임을 한다는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은근히 신경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주도 같은 경우도 생협모임속에서 자리잡고 있는거 같구요.
생협의 대부분 식구들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를 갖은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생협의 모임이지만 먹거리에 대해선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르지만 그 정도를 고마워 해야 될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생협의 마을 모임을 해도 괜찮을 거 같구요.
제 생각은 그 지역에 계시는 수수팥떡의 정회원분들끼리 안면을 뜨고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명현이 힘들면 서로 위로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날만이라도 아이들끼리 놀릴수도 있구요.
먹거리가 같으니 엄마가 노심초사 하지 않고 엄마한테도 하루 정도 휴식을 갖을수도 있는 날이 되구요.
서울지역의 경우엔 처음에 몇번을 저희 집에서 모이다 보니 모임이 비교적 잘 이루어 졌어요.
이집 저집 찾아다니는 것도 번거롭고 그러다 보면 잘 안모이게 되서요.
처음에 힘들때 만나선지 지금은 혈연관계보다 친근함이 느껴 지기까지 합니다. 연락을 자주 안해도 잘 있겠지 하면서요...
어쨌든 모임을 만들 생각을 하셨으니 함 모이는게 젤 중요하겠죠?
유신님 !!!1
홧팅....
그럼 모임 후기 기다리고 있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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