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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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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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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모임 첫번째 워크샵 후기...아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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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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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te(문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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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3 오후 10: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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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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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내린 비로 인해 장대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마리스타 교육관은 꼭 한번 가 볼만한 서울의 명소같슴다.
항상 강북강변도로를 달릴때 슬쩍 보이던 성당이 상상외로 넓고 고즈넉하더군요.... 순례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산책하기에도 좋더군요....
그리고...한국에 온지 30년이 넘었다는 멕시코 수사님의 넉넉한 인상은 푹쉬고 수다떨고...한바탕 놀고 쉬고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 같슴다.
다만 이번 모임에 다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다 모일수 있도록 힘내보죠.
바쁘시간에 전날에 강행군으로 지친 몸으로 참석해주신 우리들의 최민희 총짱님께 감사드림니다. 전날 댁에도 못가시고(?) 찜질방에서 사셨다는 꽃무늬 브라우스는 정말 최첨단 패숀이었슴다...아마도 올해 찜질방 패숀으로 유행할듯..ㅎㅎ ...꼭 사진으로 확인하시길..ㅎㅎ
그리고 언제나 굿은일을 다 해주시는 신라영 총무님께도...감사드림니다.
우리 모두가 그래도 여기까지 열심히들 해온 덕은 다 신총무님덕이 아닐까...하네요....그 조그만 몸에 그런 활기와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이번 생채식 모임이 먼훗날까지 잘 이어진다면...총무님 덕이 아닐지......ㅎㅎ
그리고 이강례 샘이 못오셔서 아쉬었습니다..갑작스런 교통사고였다니...에고...이런.... 전화하다....끊어져서...죄송하네요..다시한번 드렸어야돼는데.... 큰 무리없이...잘 완쾌하시길 빌겠슴니다.
이번에 워크솝은 밤새 각자 살아온길..인생애기...로 거의 밤을 세운것 같네요...오히려...딱딱한 세미나가 안돼서 더 좋았던 같슴니다.
최민희샘님의 살아오신애기...가족애기....연애애기...등등
우리 최선희 평화연대 사무총장님도...살아오신 애기는 정말 우리의 현대사가 그대로 녹아있더군요....후편은 다시한번 모셔서 같이 듣죠..
수수팥떡의 취지나 목적이 새삼 느껴지는 워크솝이었슴다.
누구나 건강한 세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의 모습도 좋고
또 우리도 각자 위치에서 스스로 노력할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빠른 시간내에 또 최민희 선생님을 모시고 함 또 하죠......
더많은 애기와 더 좋은 건강과 이웃들을 위해...ㅎㅎ
아자..아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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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7-04):
반장님의 깜찍 이벤트 넘 좋았어요. 와인을 준비하실 줄이야... 더구나 분위기짱 와인잔까지... 이제부터 도루문이 아니고 낭만자객이라 부르리까?.. ^^ 
- 이강례(2005-07-05):
하필 평생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뒤에서 박치기가 하필 그때 일어나서 그만....미운 할부지....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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