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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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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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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째 이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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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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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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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8 오후 9: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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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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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른자세만들기 두달동안의 강좌가 끝나는 날...
예의 그렇듯이 쫑~!!!파티가 있던날...
12시 수업 마치고 일동 찜전문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게 먹고 수다하고...커피마시고....등등....
그렇게 선생님이랑 총무를 태우고 집으로 오던중....
비가 오는 길이라서 신호등이 유난히 밀린다.
대략 내가 열대쯤 되는 거리에 서있었는데 무엇이 뒤에 와서 쾅~~부딪친다.
아이쿠....
안전벨트를 매었어도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앞으로 쿵 쏠리는 순간...
다행히 뒷좌석의 총무가 벨트를 매지 않고 앉은 채현이를 잡았다.
옆좌석의 선생님도 벨트를 맨 상태라서 무사하고...
휴우~
근디 이것이 뭐시여????
차에서 내려서 후들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보니...
머리가 한참 벗겨지신 할아버지 대열에 입문쯤 해 보이는 아저씨가 내려서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길이 미끄러워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라면서 궁색한 변명을.....오마이갓....
그렇게 시작된 첫 접촉사고의 여파로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 찍으니 목부분이 이상이 보여서 며칠 통원치료 하고 오늘밤 자고 나서 많이 이상이 있으면 내일 입원을 하자는 선생님 말씀....
차는 트렁크가 원활이 잘 안 열려서 범퍼 교환시 함께 수리하기로 하고...
암튼 오늘 하루 운이 좋았던 걸로 생각해야 하는건지...
운이 나빴다고 해야 하는건지...
암튼 뒤죽박죽...
사고로 비를 맞아가면서 이야기 하는 도중 문현수님의 전화가 왔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냥 끊어서 궁금해 하시겠네요...
내일은 김천에서 신랑도 내려올텐데 걱정이네요...
불같은 성격에 어찌할지 오히려 더 걱정...
차라는게 원래 굴러 다니면서 박히기도 하고 박기도 한다지만 이렇게 되고보니 참으로 불편한것 많고....신경 많이 쓰이고...
그저 매일매일이 별탈없이 무사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밤새 자고 나면 더 심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별일 없기를 바라지만...
아무래도 이번주 워크샵에 갈수 있을런지 그게 걱정이네요...
분명 못가게 할텐데....
아무렇지 않은척 할수도 없고...가까운 거리도 아닌데...끄응...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모두들 운전 조심하시고....뒤에서 오는차도 잘 보셔야겠어요....^^*
휴우....
한달도 안된차를 박히고 나니 속이 넘 상하네요....
오늘밤은 이래저래 편치 않을것 같애요...
모두들 차조심 하세요....
대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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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6-29):
이런...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 꼼꼼히 보세요. 교통사고는 약간 받친듯 해도 두고 두고 증세가 나오더라구요. 안정이 최곱니다. 에잇 속상해서원... 
- 조남희(2005-06-30):
오늘에사 글을봅니다. 큰사고 나실뻔 하셨군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무섭다는데 치료잘 받으시기 꼭~바랍니다.
- 조남희(2005-06-30):
오늘은 상태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병원에 입원하셨는지 어쩌셨는지도요. 시간되시는 데로 알려주세요. 아프신데 없이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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