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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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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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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밤을 홀딱 세고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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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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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226(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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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6 오전 11: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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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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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어리벙하네요.
우리딸 어제밤이 최악이었거든요.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긁고, 잠시 깜빡 졸고 또 일어나고, 또 긁고... 또 졸다가 ...... 가려워서요.... 저는 계속 아이의 가려움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뭏든 힘든밤을 또한번 보냈네요. 솔직이 어제 새벽엔 부화가 치밀어 화도 좀 났지만,,, 그런대로 꾹 참고 아이에겐 내색을 안했네요... 그래도 엄마가 짜증내는걸 느꼈을랑가 ????
이렇게 밤을 꼴떡 샜으니, 아침 9시가 되어도 아이가 못 일어났는데... 측은하고 안쓰러워 더 재우고 어린이집은 천천히 데려다불려고 했는데... 아빠가 아일 깨우니,,, 또 일어나더라구요... 그리곤 꿋꿋이 어린이집 갈 준비른 하는데.... 그 모양새에 엄마는 미안하고.... 기특하고.....
참, 저두 수수팥떡 정회원의 날에 참석하고 싶은데....
처음엔 울산에서 올라가볼까 생각도 했는데... 이번엔 웬지 송년회까지 할것같은 느낌에 꼭 가서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고자했는데... 소임이 가려움이 좀 괜찮아지면 갈려고 했거든요... 근데, 포기했슴다..... 아이상태가 장거리 여행을 할수가 없을것 같네요.... 우째 내년엔 참석이 가능할랑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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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3-12-16):
애 상태가 안 좋다니 걱정 많으시겠네요.전 사실 그럴때 짜증도 많이 냈답니다.잘 버티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번엔 못 본다니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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