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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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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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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솜씨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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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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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amu(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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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7 오후 8:2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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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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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수요일 무지 더운날
이런 날, 밖에 나가지 않는게 진짜 피서지....
열심히 아기 옷을 만들었다. 위 아래 세트로 민소매 바지를
만들었다! 우하하! 내가 보기에 정말 근사하다.
이렇게 잘 만들다니!! - 근데 동네 아줌마가 보고는 잠옷같다고 한다!
그래도 좋다. 가현이도 이쁜지 그것만 입겠단다. 귀여운 것.
(사진 올릴 줄 몰라서 못올립니당~, 아쉽네요)
6월 24일 금요일 후덥지근 사람 힘들게 하는 날
비야 비야 빨리 내려라~!
내일 모임이 없으니 왠지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김천에 갈 때 만들어 입혔던 노란색 체크 무늬 옷을 기억하십니까?
그게 맘에 안들어서 과감하게 소매 자르고 가슴도 파서
아기옷을 만들었다. 난, 정말 솜씨가 좋은가봐~
입혀 놓으니 멋져 보인다. 근데, 조금 더 크게 만들걸 그랬나보다.
올해만 간신히 입겠네~
(요즘은 생채식 보다는 옷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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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6-27):
바느질을 하노라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세상 걱정꺼리가 일순간 사라져 버리지요...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네요. 담에 예쁜옷 입은 가현이 모습 볼 수 있겠네요. 
- 신라영(2005-06-28):
누군가 노년을 대비하여 정적인 취미 동적인 취미를 두루 갖추라 하였는데 조남희님은 이제 몸을 움직이는 취미만 만들면 되네요^^
- 신라영(2005-06-28):
재미있다니...재미에 날새는줄 모르니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이예요,,재미를 찾아내는 일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이강례(2005-06-28):
나중에 남희님 집에 1박2일 출장(?)갈테니 한수 지도해 주십시요...싸부님....^^*
- 이강례(2005-06-28):
우이...C....예쁜여자는 왜 솜씨도 좋은건지......에이.....부러워라.....^^*
- 박주영(2005-06-28):
에고 지난번 가현이 입고온 옷도 이뻣는데 한여름에 입기 좋게 나시로 ~~대단해여. 혹여 워크샵에 와서 밤샜다고 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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