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들 때문에 지친 전국의 엄마들..... |
|
| 이름
|
ilovejiji(강현아)
|
날짜 |
2003-12-17 오전 11:43:51 |
|
| 조회수 |
602 |
파일
|
-
|
|
저도 민혜엄마처럼 셋째를 낳았습니다.
남편은 변한 게 별로 없어도 제 깐에 몸관리를 좀 했다는 자심감에
기대했지요.
이번엔 작품이 나올 거라고...
근데, 요 놈도 누나들처럼 호홉기가 약해서,
한참 안 했었던 겨자찜질, 관장 그런 거 하고 있네요.
그 몸이 그 몸이었던지..
그래도 자다가 강아지 앞발로 탁탁 주인 건들듯,
엄마 찾아 부비며 파고 들 때,
삶의 아주 큰 위안을 받습니다.
귀여운, 작은 애인...
피가 뜨겁던 젊은 날 남편이 불러주었던 노래 이 녀석에게 불러주지요.
"아침이 오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우--- 너를 사랑해.."
민혜 엄마의 첫눈 메시지에 마음이 무척 따뜻해졌습니다.
잘 지내세요.^^ -지지맘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