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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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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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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빛!나던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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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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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i(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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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4 오후 5: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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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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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군요...
지난 토욜 모임에서
모두들 늘씬, 날씬, 해맑은 얼굴로
또 행복해진 얼굴로 계시더군요...
가기 전
아이의 아토피, 재수유...로
일정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
넘 맘이 무거워 내가 갈 자리인가 영 발걸음이 떼어지질 않았는데...
자알 일정 마무리하신 모습들 뵈니
아! 저기가 고지구나, 제가 갈 곳이 보이더구만요...
그래서 앞 선 자의 발걸음이 중요한가 봅니다.
전 그날 보석같은 지침들 많이 얻고 업!되었답니다.
먹어야할 것만큼을 먹기 힘든 내몸, 그래 바로 운동이야
뒤통수를 치는 깨달음,
또 이제는 젖 양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최샘 말씀이
어찌나 편안하던지...
그래서 젖 먹여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우걱우걱 먹던것들을
내가 먹을 수 있는만큼만 줄여 먹고 있슴다.
그랬더니... 훨 몸이 상쾌하고
되려 젖이 느는 것 같네요... ^^
무엇보다도 맑게 생활하신 님들의 좋은 기운이
제게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생채식 ing입니다.
젖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젖을 물고 편히 자는 아가를 보며
그 덕인지 뭔지
어떻든 차도를 보이는 아가를 보며
한방울이라도 약젖을 만들어준다는 맘으로
정성껏 가려먹고 있어요.
그리고 젖을 물리며 저도 위안을 받고 편안해집니다.
모든 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삶의 중요한 시기에 만난 수수팥떡... 고마운 분들...
이제 모두들 더욱 빛나셔서
마니 마니 부러워 따라하지 않고 못배기게 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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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6-24):
아직 경험은 없으나...아이는 엄마의 기분을 잘 느끼기 때문에 엄마가 즐거워야 아기도 기분 좋다네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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