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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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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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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두 할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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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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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do(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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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8 오후 4: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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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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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월에 단식했는데요..
직장에 다니구 19개월된 아가 엄마인데..
시작하기전에는 괭장히 힘들거라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서 인지..
신랑이 단식하는 사람 맞냐고 할 정도로 활동적이 었어요.. ^^
대신 집에서 하는분들 보다는 좀더 바쁘긴 하죠..
새벽에 일어나서 풍욕,관장하고 점심땐 냉온욕,, 퇴근해서 아이 저녁먹이고 각탕,겨자찜질, 풍욕 등을 했으니까요..
단식 덕분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는 버릇이 생겼어요..
요즘도 아침엔 자고 있는 아이랑 홀랑 벗겨서 같이 풍욕하죠..
물론 고비는 있었지만 견딜만 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단식기간이 그리워요.. 전 꼭 다시 할겁니다..
업무보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었어요..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다닌거 빼군.. ^^
제 경우엔 명절에 2키로나 쪄서 그런지 5키로 까지 빠졌다가 보식후 지금까지 1.5키로 찌구 멈췄어요..
님두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끝난후에 정말 행복해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주변에서 다들 대단하다고 말하거든요..
심지어는 저를 다시 봤다는 사람들도 있구..
꼭 한번 도전해 보시구..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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