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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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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무기력함...함초로달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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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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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ive5(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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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4 오전 9: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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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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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함초.jpg[4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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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 생채식 감식 기간......
다른분들 다 마친 단식의 무기력함인지...
아무리 물많이 마시고 냉온욕도 열심히 하고 그래도...
무기력함을 어쩔수 없어...
늦저녁 함초 여행 다녔왔어요... 여행이라 하니 거한 생각들겠지만 ㅋㅋ
강례 언니 처럼 산천에 살 수 없지만서도 어제 만큼은 그래도 내고장
인천........에 사는 보람이..........
염전이나 바닷가 근처에 사는 함초를 뜯는
재미가 쏠쏠 하던 걸여....
돌아 오는 길엔 기쁨의 충만이....
바닷물의 염분기만을 먹고 자란다는 함초 전에 엄마가 하나 뜯어서 입에
넣어 주실때에는 퇘하고 버렸던것을 어제는 뜯어 조금 먹어 보니
와~~우 그 짠맛이야 말로
언넝 단식 보식 잘 마치고 뜯어 온 함초로 쌈야채해서 같이 쌓먹고 싶은
충동이
요번 기회엔 산야초 효소도 좀 만들어 봐야겠어요. 성공할 수 있을지
는 미지수지만 ................
생채식 기간 동안을 종 종 반칙도 하며 넘어 갔지만 그 기간 동안의
많은 변화들이 님들도 안팎으로 많았을 겁니다..
미각이 살아 남을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도 ........
너무 좋은 계기가 된 요번 일정은 평생에 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겁니다....
함초를 보며 먹는 그날을 손 꼽아 기다리는 인천의 축구선수ㅋㅋ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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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숙(2005-06-24):
으와 넘 맛있겠다 말로만 듣던 함초..정말 짠맛만 나나요 죽염에 익숙해진 우리들이기에 함초가 그리 짜지는 안겠죠 더 힘내시고요 한방 멋지게 날렵주셔용 
- 박주영(2005-06-24):
정말 짜여 넘 짜더라구여 수분도 많고 멋지게 하자고여? 넵 기운차리고 잘아알 마쳐야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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