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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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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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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꿋꿋이 버틴 3일 힘들지만 나 자신하고의 싸움에서이긴 생애최고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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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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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y30(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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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3 오전 7:5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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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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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단식은 처음 단식때보다 넘 힘들었어요 일을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상하죠? 물을 많이 먹지 못해서 그런지 생채식때 반칙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반성에 반성을 했답니다 약간의 어지럼증과 춥기도하고 //3일 마지막 단식날은 좀 편안하더라구요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더할수도 있을것 같더라니 보식첫날 쌀죽을 끓였는데 약간 껄끄럽기도하고 하더니 2끼 3끼 먹으니 이것또한 적응이 되네여 ^^ 단식내내 총무님의 격려의 메세지를 받앗음에도 불구 내몸이 넘 힘들어 휙 그냥 지나쳤네여 죄송 ㅎㅎ 지금 좀 살만합니뎌 체중은 2kg더 빠졌어요 예전에 쪼였던 바지가 헐렁헐렁 기분은 넘 좋은데 뭐가 좀 들어갔다고 배속에서 배고픔의 신호를 자꾸 보내네여 예전에 식탐이 넘 많아서 저녁에 참고 못먹고 자면 아침 일어나자마자 그것을 꼭 먹어야했으니 말다했죠 //
울신랑 저보고 금식기도하면 잘할꺼라고 대단하다고 자기는 한끼 굶으면 짜증에 폭발할것 같다면서 이즘 제가 당신도 한번 해보지 하니 고개를 설레설레 울 남번이 저보다 더 말랐거덩요 지금은 제가 좀 덜나가구요
이제야 좀 부부의 균형이 맞는것 같기도하고 암튼 살도 빠지고 정신건강도 좋고 효과 만점입니다요
어제도 회사동생들이 와서 회집을 갔는데 저만 쌀죽 먹고 나머지 분들은 맛난 회를 오물오물 먹더라니 아 단식을 좀 일찍 했더라면 먹을 수 있엇을걸.. 먹는거 앞에서 침만 꿀꺽 삼키며 계산만 하라는 남번의 말 그래도 우리 생채식 님들이 있어 힘을 냅니다요 다들 자신하고의 싸움에서 이기시길 바라고여 저도 남은 보식2틀 반칙 안하도록 격려 바랍니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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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2005-06-23):
와~~ 2kg 더 빠졌으면 총 얼만큼... 시온이와 함께 볼날까지 유지하세여.... 나도 열심히 해야되겠어요. 해숙님도 남은 보식2틀 반칙안하고....팟팅 
- 이강례(2005-06-23):
체중엔 신경 안써도 될분들이 체중운운하시네용...^^*....것보담 맑아진 피부랑 탱탱한 탄력 자랑하세요....
- 이승연(2005-06-23):
회요!!! 자다가도 일어나지요... 생채식 기간 동안 외식 기회만 있으면 횟집으로 향하는 남편... 왠수가 따로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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