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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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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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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서서히 적응하기....채식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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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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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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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1 오후 1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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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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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세상에 들어온것 같은 기분이네요...
어디에 가도 뒤로 빼지 않아도 되고...
차츰 채워지는 배를 보며 웬지....무엇 때문에 그동안 고생을 했는가 싶기도 하고....영원히 안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네요....^^*
녹즙을 마신 탓인지 낮에 숙변처럼 보이는 변을 많이 보았네요....
아침은 아욱된장국에 밥을 한숟가락 넣어서 국 반그릇 먹고...
상추쌈 한 열장 포개서 밥 티스푼으로 반개 정도 넣고 쌈장 얹어서 배가 부르도록 먹으니 세상이 모두 내것인지라...
점심은 감자 큰거 한알과 효소 한병으로....
저녁은 아침과 같은 메뉴로 물김치의 건지를 실컷 먹었다.
정말 위가 줄어든 탓인지 조금밖에 못 먹었는데 배가 부르네요...
이즘 일부러 꼭 달라붙는 옷만 입고 다녀요....이 더위에.....^^*
조심 긴장 하려구요....
전 같으면 아예 입지도 못하던 옷을 입고 다니는 기분도 좋구요.
내일은 수영하는날이라서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약 2키로는 늘었겠지요...
그래도 55키로 이상은 노우~
총무님은 워낙 체중으로 걱정해본적이 없으시니 우리같은 사람들의 고충을 모르시지요?
그러니 체중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시지요...
저는 평생을 체중때문에 신경 쓰고 산답니다....으으윽....
그래도 안 빠지는 걸요......아니 안 빼는 거겠지요.....의지박약으로...
이번에는 기필코 4자 한번 달아볼 야무진 꿈을 갖고 있는데 글쎄요~
내평생 늙어 꼬부랑 할머니 되기 전에 언제 한번 4자 달아 보겠습니까요...
날씬녀들을 보면 대체 저사람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죽어라고 애써도 이런데 싶으면 속도 상하구요...
그러고보니 이번 생채식 회원중에는 저만 안날씬녀네요...
우와.....
근데 왜들 이 고생을 하는건지......
쪼매 궁금하네요...
하루 두끼로 정해서 먹으면 저도 편하고...속도 편할거예요.
이제껏 결혼 전까진 늘 두끼 먹고 살았는데 결혼하니 남편이 꼭 아침밥을 챙겨 먹더라구요...
첨엔 밥도 안 넘어가고...일어나기도 넘 힘들어서 고생 많았지요.
생채식 동안 아침 안 먹으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군요.
채식 식단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 강의마다 빠지고 맨날 질문만 하는군요...죄송해요...
대구에서 세실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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