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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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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체중의 곡선.....60일간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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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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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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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0 오후 11: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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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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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감식을 시작으로 감식 3일반에 2키로가 내려갔다...
본단식 5일과 보식 5일을 거치면서는 너무 힘들어서 체중의 변화가 들쑥날쑥 다시 2키로 정도가 내려간듯하다....
생채식 53일을 마친 6월13일.......
거의 꼼짝 않는 체중계.....그저 내려간 4키로의 유지인듯...
에궁...이렇게 생채소와 생곡식만 먹어도 가끔 반칙한다고 이렇게 꼼짝 않다니....저울이 야속하기만 하다...
하긴 고기랑 익힌 밥만 안 먹다뿐이지 두부랑 채소랑 오곡가루 그리고 효소등 먹는 량을 보면 체중의 감량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듯하다...
다시 또 단식 3일과 보식 3일을 거치면서 드뎌 다시 또 내려가는 체중계.
단식 마지막날에는 무려 9키로가 빠져서 62키로에 시작한 일정이 54키로 까지 내려감....
오마이갓....이게 내 몸무게 맞는감????
다시 먹기가 겁이나던 보식기....
역시나....
첫날부터 꽝이다.....그노무 뻥과자 땜시.....
다시 심기일전.....도루묵 리가 되지 않기 위하여......아쟈 아쟈~
토요일 수영후 체중을 재어보니 역시나 54.5키로........
그러나 김천에 가면 다시 먹을것인데 어쩌나 안 갈 수도 없고....끄응~
보식 2일째에 채현이 친구 동생 돌잔치에 가서도 조심 조심.....반은 성공이고 반은 실패였던 토요일...
일요일은 청주에서 오리고기 식당을 크게 하는 여동생 집에 가서도 죽만 먹고 조심조심 성공하다....
월요일 아침....
녹두를 삶아서 진하게 우려낸 물에 불린 쌀 한수저 넣고 끓이니 녹두죽 두그릇이 나온다....그걸로 아침 점심 먹다...
봉긋이 불러오는 아랫배를 보면서 걱정이 태산이다...
으윽 이러면 안되는데....
죽만 먹어도 이러면 어쩌나....걱정이 되네요...
내일부터 무얼 먹고 살아야 할런지...
아침 한끼는 전처럼 생채소/오곡가루 먹고...
점심 저녁에는 평소 량의 반정도로 줄여서 오곡밥과 야채를 곁들이면 된는것인지요?
사이트가 조용하네요....
식단도 올라왔을줄 알았는데 조용하고...
지난 토요일 모이지 않았었나요?
다녀오신 분들 후기도 올려 주시고 참석치 못한 저에게 귀중한 정보도 주시어요....나중에 후사하겠습니다....^^*
수요일쯤 재어보면 과연 몇키로가 될런지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62키로에서 시작하였으니 최저 54키로까지 내려갔다가 얼마나 더 올라갈런지.....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반쪽이라면서 걱정해주는데 정작 본인은 아직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연님은 많이 감량하였는가본데 체험기좀 올려 주시와요....
정민님이 조용하네요...궁금한데~
다시 오르는 체중이 두려운 세실랴가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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