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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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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토하고 설사하고-너무 자주 아픈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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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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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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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6 오전 6:3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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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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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 13개월 하고 보름 지난 여아인데 10일전에 중이염때문에 항생제를 계속 먹다가 이틀뒤에 완전히 끊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너무 많이 과식을 했는데 어제 대변 2번 오늘 한번 본 후(대변색깔 좋았는데) 설사를 계속 하고 아침과 낮에 먹은 것 모두 2번 토했습니다. 열은 38.3이구요.자기전에 물먹이고 구죽염 먹이고 젖한번 물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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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을 끊기로 하셧는지..
관장기 있으면 관장한번 해주세요,,,
그리고,,,두끼나 하루쯤 젖만 먹이고 굶겼다가
흰죽을 쑤어 조선간장으로 간을 하여 먹이고
물 감잎차를 사이사이 충분히 먹이세요
중이염이 있었다니 중이염이 다시 재발한 것인지..
감기로 다른 증상이 생긴 것인지...병원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약을 먹일때는 확실하게 정량을 먹이고 좋아질때까지 먹여야 하니 약을 부모님 임의대로 끊거나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희도 중이염은 약을 먹이면서 자연건강법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저녁에는 각탕을 해주고,,
겨자찜질도 해주고
죽염을 계속 먹이면서 병행하세요,
긜고 아플때는 과식을 시키면 안되고 최소로 먹이도록 하세요
아이가 냉온욕을 무척이나 싫어한데다가 저도 너무 지쳐 먹거리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 아이 아토피는 많이 좋아졌는데 너무 자주 아픕니다. 7월말에 감기 1번 10월에 감기 2번 11월에 모세기관지염2주 , 이번에 중이염 2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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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지 말라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혹시 아이와 엄마가 즐기면서 최대한 즐겁게 할수 있으면 시작하세요
각탕이라도 아이와 꾸준히 하다보면 좋아할 거예요
대게의 아이들은 풍욕등을 참 좋아하는데
예민한 아이라면 뭐든 아이의 비위를 잘 맟춰서 좋아하도록 애를 써보세요
각탕도 처음부터 뜨거운 물에 하려면 안하니까,,
엄마가 가랑이 사이에 아이를 안고 함께 발을 담그고 따뜻한 물부터 시작하여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서 온도를 서서히 높이세요
저희는 각탕을 하면서 각종놀이를 다 했습니다
어렸을때는 "코코코...**" "노래" "서로 발등에 자기발 올리기""007 빵"등
집에서 유기농위주의 재료를 사다가 두유, 쥬스까지 다 만들어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유수유...먹는것은 잘먹이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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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데도 자주 아프면 속도 상하고 뭐 잘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신경이 쓰이죠
그래도 아토피는 좋아졌고 키도 큰 편이니 애쓴 보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예요
이제는 몸이 튼튼해질 차례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세요
유기농위주로 사서 먹이시면서 채소도 넉넉히 먹이려고 하는지..
된장 물김치 조선간장등으로 짭잘하게 먹이는지..
잠자는 방이 건조하고 따뜻한 편은 아닌지..
생수는 충분히 먹이는지..
매일 감잎차도 양대로 먹이는지..
과식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을 과식하는지...
과식버릇을 고칠 방법을 고민하는 등 기본적인 것을 체크해보세요
주스를 만들때도 녹색채소도 함께 짜서 먹이고
채소를 이용한 부식등도 먹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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