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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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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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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완전한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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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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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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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6 오후 6: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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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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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이 엉터리 단식을 행한 결과를 체험한바...
모지게 마음먹고 주위에 선전포고하고...사이트에 일일이 보고하면서....정말 똑 부러지게 삼일 단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월요일 오후 1시까지 식사를 한 이유로 화수목 3일 단식중입니다.
정말 4키로 감량에서 움직이지 않던 저울이 수욱~~인심좋게 1키로나 내려가더니 다음날 또 내려가더라구요....
오늘은 안 재어 보아서 아직 모르지만 오늘은 숙변까지 보았으니 아마도....또 감량이 되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오히려 이 단식을 즐기게 되었고 내일부터 들어갈 보식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맘먹고 꼬옥 성공하리라 이제부터 철저히 량도 농도도 꼼꼼히 적어서 3일동안 잘 해보려고 해요...
황금같은 강의를 못들어서 매일 된장찜질이 도움된다는 귀중한 정보를 승연님의 글에서 눈팅하고 어제한 된장찜질을 오늘 또 해보렵니다.
오늘이 3일 단식의 마지막날이라서 일부러 채현이 데리고 오전에 단월드 수련 갔다가 대구에서 가까운(자동차로 30분거리)비슬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계곡에 발 담그고 4시간 놀다가 왔는데 채현이가 먹는 "오감자"스낵이 왜 그리고 먹고싶던지.....
고구마 한개 쪄 간것이 왜 그리도 먹고 싶던지...
암튼 음식을 멀리 해야 생각이 없어질것 같은데 도처에 음식 간판...음식점뿐이니.....
내가 마음을 바꾸는 수 밖에~
때로 기운이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유모차를 끌고 산길 언덕을 올라가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아직도 태워서 없애야 할 지방 덩어리가 적지 않으니 엄살을 하면 안되겠지요?
내일부터 보식에 들어가는 저는 오곡가루 타서 먹으려구요....
총무님 보식식단 점검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식이 걱정되어 단식 마지막날 별로 즐겁지 않은 세실리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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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6-16):
숙변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요~ 전 왜 숙변이 안 나올는 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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