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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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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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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아들이 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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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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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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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15 오후 9: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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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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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았어요
큰 아이가 30개월 작은 아이가 3개월이 지나서 시작했거든요
저는 아이들에게 먼저 적용하기보다
제가 먼저 단식도해보고
단식을 하면서 풍욕 냉온욕 관장 각탕,,,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아플때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병행을 했고
평소에 각탕도 규칙적으로 하고
(물론 아이들과 함깨 목욕탕에서 큰 통에 물을 받아서 함께 했어요)
풍욕도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자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벗고 작은 아이는 눕혀놓고 벗을때마다 맛사지를 해주고,,
큰 아이는 뛰어다니다가 "덥자" 하면 뛰어서 이불속으로 쏙 들어오고,,,
조금 더 커서는 셋이서 뛰어다니면서 잡기 놀이 도깨비 놀이등을 했고
일주일에 두세번 목욕탕에 가서 냉온욕을 하고 왔었습니다
겨자찜질도 제가 먼저 했어요
아이들에게 아픈거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겨자찜질이 우리는 아프게 하지만 세균은 너무 뜨거워서 다 죽는다고 설명을 해주고,,
제가 발갛게 될때까지 했어요 아픈 것을 꾹 참는 시늉을 해가며 하니까,아이들도 같은 표정을 지으며 꾹 참고 하던데요^^
겨자찜질 할때 가슴보다 발목부터 해주세요
발목은 아이들이 눈으로 볼수 있으니까,,덜 힘들어합니다
발목다음에는 무릎 팔목 등 가슴 ,,,,순으로 해주세요
비디오를 보면서 해도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해도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일년정도는 아프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일년쯤 지나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고 잘 자랐습니다
지금은 아픈 아이들을 낫게 하려고 하니까,,힘들지만,,
한약을 먹이면서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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