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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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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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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간 단식을 마무리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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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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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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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5 오전 11: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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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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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저녁... 단식을 코 앞에 두고 다른 분들과 마찬 가지로
과식 쫌 했죠. ㅋㅋ
낮에 사온 노란 단호박을 폭~ 쩌서 야채 한그릇과 함께 뚝딱
배는 부른데, 이웃집 애기 엄마가 맛있는 머핀빵이 있다며 내미는데..
그만 못 참고 한개만 먹자~ ^^
결국 반칙과 과식을 하고 말았지요.
그 덕분인지 다음날 첫 단식일 부터 배가 너무 고픈거 있죠.
배에서 꼬로록~ 요동을 치고 있는 와중에 반장님의 전화를 받고는
아이처럼 "너무 배고파요~"하고 어리광이 나오더라구요.
그날은 정말 하루 종일 기운 없고 피곤하고... 말도 아니었지요.
그래도 둘쨋날인 어제는 무난하게 잘 지냈어요.
직장일 때문에 하루 종일 움직여서 피곤한지 하품이 계속 나오고 무릎이 아직 까지도 쑤시긴 하지만 컨디션은 좋네요.
밖에 다니면 왜이지 군것질 꺼리가 그리 많은지... ㅜㅜ
맘 속으론 조금만 참으면 조것 쯤이야 먹어 줄 수 있어...
하면서 위로를 삼기도 한답니다.
어!~ 하다보니 오늘이 단식 마지막날 이네요.
매일 매일 된장찜질하면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하신 최샘 말씀을 따라
밤마다 착실히 찜질하고 아침엔 관장하고...
이제 냉온욕하러 가야 겠어요.
오늘은 아픈 다리도 쉴겸 왠만하면 집안에서 푹 쉬면서 겸허하게 지내 볼까 합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꾸물꾸물 하네요.
님들도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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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5-06-16):
지난 토요일에 보았을 때 신부화장한 것처럼 고와지셨던데 (부러웠습니다~), 착실히 잘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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