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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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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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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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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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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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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4 오전 6:5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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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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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글 올린 시각이 이미 밤중이었는데 총무님은 벌써 답글을 달아 놓으신 시각을 보니...
어머나...
어머나...
밤 12시 가까이 된 시각...
대체 언제 주무시나요?
이렇게 불철주야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데 그까짓 음식 조금 먹고 싶다고 반칙하고...
귀챦다고 게으름 피운 내가 갑자기 미워지네요...
아침이면 다시 또 문자메세지 모두 보내시는 우리 총무님...
우리 총무님의 애쓰심에 화답하는 마음으로 워크샵 참석토록 해보겠습니다....
혹여 청평가족호텔도 괜챦다면 제게 무료 사용권이 있어서요...
실은 지난 년말 일출여행차 설악콘도에 갔다가 비회원이라서 하루밤에 20만원씩 3박하고 나니 넘 억울해서(?) 돌아오는 길로 99만원짜리 5년짜리 회원권 샀더니 무료 숙박권이 스무장이나 왔는데 넘 멀어서 쓸일이 없네요....^^*
애니웨이...
그럼 오늘부터 다시 지난 생채식일지 유인물에 있는대로 하루 4리터의 생수 마시고.....죽염먹고....1일1회 생수관장하고....풍욕2회이상하고....냉온욕1회하고....상쾌효소 2봉 먹고....적당한 운동과 산책을 하면 되는지요?
혹여 녹즙을 한잔씩 먹어도 되는지요?
실은 냉장고에 가득 들어있는 저 맛있는 치커리와 상추 시금치 등등...
넘 아까워요....
옆집 앞집 나누어 주고도 김치 냉장고 한쪽을 모두 차지한 봉지 봉지의 금싸라기 같은 텃밭의 무공해 채소들이요...
이번주 목요일 임프란트 시술키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8월 이후로 미루어야겠네요....
일찍부터 눈이 떠져서 이렇게 풍욕하면서 앉아 우리 총무님께 글을 올리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어제 김천에서 늦게 내려와서 수영갈까 태권(단원드를 채현이는 태권이라 합니다)갈까 물었더니 수영이요~해서 채현이랑 밤늦게 수영장 가서 한시간 풍덩 거리다 온 모녀....
12시에 곯아 떨어진 채현....이즘 아주 양호해졌어요...
억지로라도 12시되면 재우려고 온갖 협박 다 동원해 애쓰는 중입니다.
24/25일이 워크샵 일정이라고 어제 승연님이 이야기 하던데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요.....
설레기도 하구요...혹여 못가게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지만요....
일단 그렇게 일정을 잡아 보겠습니다.
하룻밤쯤 함께 하고팠던 마음이 굴뚝 같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해이해지는 내 자신을 각성하는 기회로 삼고 싶어서요.
단식 1일 아침을 맞아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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