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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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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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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즐거워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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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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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five5(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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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7 오전 9: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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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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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때문에 집에 인터넷 연결 해야 겠어요.. 지난 삼일간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이곳이 아른 아른 거려서
여행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 사무실 출근 하자 마자..
짧게.... 짧게.... 아직까지도 그 곳 내음이 제 코 끝에 뭍어 있는 거 같아
요.
너무 너무 즐겁고 아쉬웠습니다...
도착 몇십분전 부터 초록의 포도나무들과 산천의 구비 구비
김천이 다다름을 알 수 있었지여. 도착 하자 마자 왕언니의 한손 가득
의 꽃 ...............................
섬세하게 챙기시느라 여러 배려가 이곳저곳에서 다녀온 저희 모두는 즐
거 웠지만서도 채연도 챙겨 가며 애쓰썼던 두 내외분
이럴때 쓰는 말 있죠... 감동의 물결이~~~~~~
넘 폐끼치고 온거 아닌가 해서 미안 하구 송구 스런맘 까지..
직지사의 경내의 수연이 울음소리와 욕심도 배터지게 많은 수연덕에
콩줍기 대회 까지 뭐 걍 많이 주운 사람이 많이 먹었지여...ㅎㅎㅎ
평일을 맘껏 즐기고 와서 기분 상쾌 유쾌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넘 짧은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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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2005-06-07):
채연이의 섹시한 입술여... 괜찮나여...걱정 금방 아물어야 하는데. 감잎차 많이 먹이세요.. 왕언니 
- 신라영(2005-06-07):
앗,,그렇다,,수현이가 흘린 볶은 콩 주워 먹느라,,,다들 땅에 얼굴을 묻고 콩 주워먹었었죠^^;;
- 이강례(2005-06-07):
오늘 수영장 다녀오니 수영장 물에 퉁퉁 불어서 허옇더니 집에 오니 흔적도 없네요....감사요 ^^*
- 이강례(2005-06-07):
울신랑왈....그래도 우리 채현이가 다쳤으니 망정이지 손님아기가 다쳤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말씀....이럴땐 철이 엄청 들었다니까요....^^*
- 박주영(2005-06-08):
아~~네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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