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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번주는 도루문 문현수님의 주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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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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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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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6 오후 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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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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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현수님의 한발늦은(?) 단식으로 생채식을 한주 더 하자는 총무님의 문자메세지를 받고 번쩍 드는 굿 아이디어 하나...
아하...
진즉 커플데이를 만들어서 매주마다 짝지들끼리 14명의 회원을 격려도 하고 독려도 하고 시간이 된다면 모여서 함께 점심도 하고...
그러면 탈락자 없이 모두 더 잘 스스로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정회원 생채식 1기라고 하니 다음기에 그런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어요....
비슷한 연령이나 가까운 거리에 살거나...생각이 비슷하거나 암튼 짝지를 만들어서 한주일씩 그 커플이 생채식방을 이끌어가는 그런 거요...
그럼 총무님도 훨씬 힘이 덜 들것같고...
우리가 직접 참여하는 관계로 더욱 열심히 할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요.
어때요?
다른분들도 의견을 함 말해 보세요.그냥 앞에서 총무님이 혼자서 매일같이 전화하고 연락해서 이끌어가는 그런것보다 두사람씩 짝지어서 최초의 목표와 마지막날의 결과를 검토해서 제일 잘한 커플에 명예상장도 주고 말이죠.....후후훗..너무 이벤트성인가요?
거두절미하고 이번 한주는 그동안 밀렸던 생채식 일지도 정리해야하고...
피검사도 해야하고...
한주더 더 연기된 도루문님의 주간입니다.
피부도 고와지고 감량도 많이 되었다는 문현수님을 위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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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수(2005-06-07):
에고..저땀시...감사함니다..꾸벅...커플데이 아이디어 좋네요..느트나무에서 함 번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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