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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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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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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비가 내린 김천은 참 청명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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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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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y30(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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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2 오전 1: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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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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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재워놓고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않았는데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막상 글로 옮기려니 .. 벌써 생채식도 끝나가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는건 그동안 반칙을 많이해서 그런가 싶어요 남은 날은 꼭 채소만 먹으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그 옛날엔 채소밖에 없어서 채소만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애들 순풍낳고 잘기르고 무럭무럭 자라고 요즘 심각한 아토피도 없고 이게 다 인스턴트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전통적인 옛맛은 자꾸 잊혀저가지만 이 수수팥떡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니 넘 감사드려요 가끔 간식으로 바쁘다고 롯데리아 가서 감자사주고 아이스크림 빨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어쩌다 한번인데 하며 무너지는 제 모습입니다 낼부터는 이러면안되하며 마음을 다지지만 /// 힘내야겠죠 아자아자 금요일 김천은 참으로 맑고 공기도 너무나 자연그대로이겠네요 생각뿐이지만 벌써 마음까지 시원하답니다 가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비가 좀 일찍오던지 좀 늦게왔으면 좋았을것을..기차타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간식도 먹고 나름데로 계획을 세웠는데 자연앞에선 어쩔수 없네요 다녀오면 마음이 다잡아져서 열심히 하리라 생각이 들어여 그 마음 저에게도 좀 전해주세여 꼭이여 못가서 아쉽지만 의정부에서 열심히 채소먹으며 힘내겠슴다 즐겁게 다들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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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2005-06-02):
지금도 늦지 안았다니 같이 가요.넘 보고시퍼요. 시온이 팔 딘자국이 어찌 잘 아물었는지도 궁금하고 그날이후 걱정많이 되었지만 김천행때 보려했더니만 ....흐윽 
- 박주영(2005-06-02):
전 김천행 때문에 사무실에서 그동안 잠잠 근신하고 있었습니다. 연장4일 쉬려하니 한참 고참이여도 눈치 보이더만여...
- 임해숙(2005-06-02):
걱정해주시는덕분에 잘아물었어요 근데 열에 설사에 시온이가 씨름중이랍니다 자연요법으로 열심히 딸과 수행중이여요 즐겁게 잘다녀오시고 여행후기써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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