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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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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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생채식 기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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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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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da215(백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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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01 오전 3: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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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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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 생채식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철저하게 하지도 못했으면서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아쉬워지네요.
그저께 총무님 전화받고 나서
정말... 남은 기간이라도 반칙없이 생채식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어요. 그리고 어제는 무사히 자~알 했구요.
살아가면서 이런 기회가 쉽게 오겠냐 싶은 생각이 새삼 들더라구요.
김천행이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바뀌었는데도 못가게 돼서
이강례님이랑 총무님이랑 다른 분들께 죄송하네요.
제가 둘째아이 품앗이를 가까이 사는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데
월, 수는 제가 그 집 아이 품앗이를 해주고
화,목은 그 집에서 우리 아이 품앗이를 해주거든요.
(제가 화, 목에 하는 일이 있어서...)
금요일 오후엔 그 사람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큰 아이가 다니는 학교 방과후 자원교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시간을 내는 일은 어렵네요.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니면...
에휴... 저도 왜 이렇게 바쁜지...
자주 들어와서 글은 읽고 있는데
앉아서 글을 쓸 짬은 잘 안나네요.
아이를 데리고 있다보니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 잘 안 나서 둘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까 싶은 생각이 어쩌다 한번씩 들다가도 상황이 되는 한 좀더 데리고 있자... 하고 얼른 마음을 돌리지요.
귀여운 짓 하면서 가슴이 착~ 안길 때면 이것 만한 행복이 어디 또 있으랴 싶고...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많이 웃을 수 있고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나들이 삼아 뒷산에도 가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하여튼 아이는 정말 천사, 보석, 보물단지죠.
아직까지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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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6-01):
풍욕하면서 같이 뒹굴때의 촉감은 어떻구요....왕 주금입니다요...후후훗....넘 이뻐서 어찌할줄 모르는 저를 보시며 친정엄마 너두 그렇게 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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