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식탁 위의 작은 변화 |
|
| 이름
|
jsnamu(조남희)
|
날짜 |
2005-05-31 오전 6:58:33 |
|
| 조회수 |
826 |
파일
|
-
|
|
잘하거나 못하거나 풀뿌리 먹고 야채 먹으니
알게모르게 자극을 주었나 봐요.
1)가현이의 변화
생두부를 그냥 잘 먹습니다. 손으로 으깨서 장난하기도 하지만
"엄마 두부 주세요" 하면서 잘 먹네요. 신기한 변화지요.
때로는 조그맣게 쌈싸서 먹는 흉내도 냅니다. 그리고 고추장은
맵다고 엄마 먹으라면서 줄기에 고추장 푹 찍어 제 입에 대줍니다.
2)신랑 -아니, 구랑(?)인가- 의 변화
맨 초원의 풀이라며 채소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있어요.
언제부턴가 양상추를 마요네즈(직접 사왔음)에 찍어 먹는 걸
좋아 하더군요. 그리고 요즘에 양파도 찍어 먹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보이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
|
|
|
- 이승연(2005-05-31):
좋으시겠어요~ 저희 남편은 너무 야채를 안 먹어서 걱정이예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이강례(2005-05-31):
우리 두 내외는 잘 먹는데 채현이가 고기만 먹고...야채를 안먹어서 온갖 야채 먹일때 으례 카레를 해주면 그건 먹어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