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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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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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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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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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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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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9 오전 10:2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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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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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희님이
한밤에 일어나 딸아이 몰래 숨겨놓은 과자를 찾아 먹었다는 거요,,
과자를 먹은 것이 충격이라기보다,,
그것때문에 괴로워하는(^^) 조남희님이 더 마음쓰였어요^^;;
최민희선생님이 생채식 팀에게 자꾸 해주시는 말씀,,,
우리는 아픈 사람이 아니라
약간의 반칙이 문제가 되지 않으니
그것으로 괴로워하지 말고 생채식을 진행하셨으면 하셨잖아요
아프지 않은 우리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고
또 그렇게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면서
하루하루가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식의 생채식은 환자들의 생채식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도루문대장님처럼 하시는 일이 주로 사람을 만나는 일인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실질적인 경험속에서 해결책이 나오기도 하고,,
최선희처장님처럼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시면서 많은 회의에 일에 힘드시지만,,,생채식을 하시면서 어떻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도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집에 계시는 분이라면,,,어떻게 아이들하고 생체소를 맛나게 먹는지 알려주시면 그도 자료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우리가 머리로 이론으로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속에서 해 본 여러가지 방법들이
살아있는 생채식의 자료가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이것이 책으로 되면,,
원칙만 제시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대안책들도 줄수 있는 좋은 책이 되겠죠
그러니 우리 개인의 반칙 좌절이나 극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이 마음에 남아서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말았으면 해요
어제 받으신 충격은 어떤 일인지 모르겠으나
생채식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을 다지셨으니
남은 이주일과,,,,
그후의 채식의 일정은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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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5-05-29):
고마와요. 섬세한 마음이 더 예쁜 우리 신나는 총무님. 알라뿡(=알라뷰의 가현이네식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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