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날라리 대표 "닐리리야"의 변 |
|
| 이름
|
jsnamu(조남희)
|
날짜 |
2005-05-29 오전 3:07:28 |
|
| 조회수 |
867 |
파일
|
-
|
|
총무님과 전화 통화를 하다보니
모든 분들이 -저 빼고- 참 잘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음식 스트레스 받아서 밤이나 새벽에
숨겨논 과자 찾아서 혼자 먹었었다고 고백했더니
총무님이 충격(?) 받으셨나 봐요. 매우 슬펐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매일 전화로 챙겨주시겠다고 하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도해보렵니다.
* * * *
어제는제게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의 절반쯤 살아온 것 같은데
아직도 세상을 모르는 하룻 강아지 같습니다.
..............................................
문득, 단식을 많이 하면 사람 속도 보인다시던
최민희 선생님 말씀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인생에는 '경험'만큼 위대한 스승이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의 일을 겪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우리 아이에게
참으로 가르쳐야 할 바가, 부모로서 참으로 보여줄 바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합니다.
..........................................
아, 나도 사람 속을 훤히 들여다볼 참 안목이 생길까요???
그러기 전에
나부터, 저부터,
좋은 향기 전하는 사람,
좋은 기운 내뿜는 사람,
마음 속에 진실을 품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생채식에 도전합니다~~
|
|
|
- 이승연(2005-05-30):
그간은 잊으시고 또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저도 그간 반칙했던것.. 느슨하게 했던것들 모두 마음 다잡아 먹고 이번 중간 단식화 함께 새로 시작하렵니다. 
- 이강례(2005-05-30):
그래서 이런 기회가 나 자신을 진짜루 알수 있는 기회인가봐요...다들 그래요...후후훗..힘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