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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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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랫만에 문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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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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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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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3 오후 12: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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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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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글도 못 올리고 자주 들르지도 못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특히 마음으로부터 염려해주시고 챙겨 주시는 총무님께 더욱 미안한 마
음이 드네요.
모두들 잘들 계시지요? 하루 하루 습관처럼 생채식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 벌써 많은 날이 갔네요.
다들 좋은 변화를 경험하고 계신가요?
저는 본래 아픈곳을 모르고 살아서인지 별다른 변화는 못느끼고 있어요.
단지 체중이 줄은것 밖에는...
요 삼이간은 늦게까지 일을 힘들게 해서인지 또 1.5Kg이 빠졌네요.
처음 단식때부터 치면 7.5Kg 정도 감량이 된거네요.
이대로 가다보면 문현수님의 기록에 도전해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
이달에는 달마다 있어야 할 것이 예정일이 10일이상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어요.
약간 기미가 보이다 말고... 또 보이다 말고...
총무님 말씀으로는 호르몬이 균형을 잡는 과정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걱정은 안할람니다.
얼마전 주변사람에게 생채식 이후에는 감기도 안걸린다고 큰소리 치고
났더니 바로 감기가 찾아 오더군요. 입찬소리를 했더니만... ㅠㅠ
목도 많이 쓰고 피곤해서인지 어제부터는 목소리가 쉬고 팍 잠겨서 힘드
네요.
어제밤 겨자찜질을 하고 꿀차를 뜨끈하게 한잔 마시고 잤더니
목소리가 좀 나오기는 하는데 목을 계속 써야 하니까 걱정이 되네요.
이럴때 특효 처방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들 힘찬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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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2005-05-23):
우와,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셨다니... 몸짱 고지에 곧... 추카추카! 
- 임해숙(2005-05-23):
저도 기침감기와 씨름중이랍니다 감잎차 열심히드셔요 냉온욕도 같이한다면 아마빨리 나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 이강례(2005-05-24):
우와...혹시 임신???.....아님 말구....ㅎㅎㅎ....근데 그렇게 살 빠져서 진짜루 좋겠네요...그나저나 김천에는 못오는가요???
- 이승연(2005-05-25):
오랫동안 못 뵈서 궁금한데... 이번에도 힘들겠네요. 담엔 꼭 뵙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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