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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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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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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절박한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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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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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i(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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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0 오후 12:5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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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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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태열기가 점점 더 심해져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아토피라고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그만 며칠 나도 모르게 눈물 뚝뚝뚝
그러다 엉엉엉 울면서 지냈습니다.
현재 분유를 바꾸어 시도중이구요,
반응은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지요.
근데 무엇보다도 모유 이상하는 분유가 없다는 냉정한 사실,
단 한방울이라도 먹일걸, 왜 끊고 말았을까 가슴을 치다가
눈이 빨개지도록 울다가
그래, 그렇게 우느니 차라리 힘들어도 다시 젖을 먹여보자
하는 생각에 다다랐지요.
완전모유수유가 되기는 힘들더라도
엄마의 사랑과 간절한 기도를 담아
한 방울이라도 먹인다면
그게 약이 되지 않을까,
기도하며 먹이고 싶어요. 단 몇 방울이라도...
그럼 생채식을 중단해야 하나요?
전 생채식이 넘 좋고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다면
계속하고 싶네요.
언제나 절박할 때
내 절실함만큼 고개를 끄덕이며 답변해주시던
총무 니--ㅁㅁ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맘은
내 눈물만큼이라도 아이에게 젖을 먹일 수 있다면,,,
하는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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