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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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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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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꾸 반칙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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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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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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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08 오후 10: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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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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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지 못하고 활동량만 많다보니 체력이 딸리는듯 하네요.
지난번 어린이날 시청행사에 참여를 했는데,
정작 행사는 3시간도 안했건만, 너무 힘이 딸려서 주저 앉을뻔 했어요.
평소에도 체력소모가 많다보니 요 며칠은 자꾸 반칙을 하게 되네요.
양심(?)에 찔려서 많이는 못 먹더라도 떡이며 과자며...
오늘은 특히 그동안 잘도 참아왔던 자판기 커피를 한잔 먹고 말았어요.
그것에 반성이라도 하는듯이 저녁은 참외와 오렌지로만 때웠지요.
약간이라도 반칙을 하면 한 끼니를 거르거나 오곡가루를 안먹거나 하면서 나름데로 조절을 하는데,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체중이 조금 빠졌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렸나 봅니다.
전에 총무님이 말씀하셨듯이 다음번 단식때 무사히 견디려면 신경 좀 써야 하는데...
그래서 결심 했지요.
이번주 내로 지금 하는일 정리하고 점심 잘 챙겨 먹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일을 하기로요. 잘 했지요 총무님? ^^
근데요...
생채식때 간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끼니 왜에는 안먹는게 좋겠지만 가끔 유혹을 느낄때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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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2005-05-09):
저는 그럴 때 당근을 씹거든요... 한참 씹다 보면 이가 아파 그만 먹게 되더라구요. 암튼, 화이팅!!! 
- 문현수(2005-05-09):
작은실퍠에 실망하지시 마시고...홧팅하십시요.. 오뚜기정신...다시 또시작하는 마음....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 이강례(2005-05-09):
맞아요..저도 오이랑 당근을 늘 지퍼백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씹어 먹으니 맛도 좋고...갈증도 없고....자꾸 변화를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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