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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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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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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비름나물, 취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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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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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namu(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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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04 오후 7: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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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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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화요일 맑다 못해 더운 날
생채식 하기 전이라면 비름이건 취건 다듬어서
바로 뜨거운 물에 목욕을 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많은 걸 나 혼자 생으로 씹어 먹을 수만 없는데
이걸 어찌해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간장양념을 해서 무쳐 보았다.
맛이 살지 않는다.
고추장 만들어 놓은 것을 더 넣고 무쳐 보았다.
비름나물, 딱이야, 이 맛이야!
취나물은 액젖 조금, 조청을 좀 넣어서 무쳐 보았다.
으음, 맛있군!
순식간에 뚝딱 두 가지 반찬이 만들어졌다.
조오타~.
근사한 봄반찬이 되겠군.
자찬을 해본다.
PS) 울신랑 "저 푸른 초원이군" 하며, 잘 먹지 않는다.
가현이는 맵다고 않먹길래 숨겨서 먹으니 조금 먹는다.
(고추장 빨간색만 봐도 맵다고 함)
애고애고, 나 혼자 또 다 먹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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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2005-05-05):
비름나물... 올봄들어 한번도 안먹었는데 저도 한번 사봐야겠어요... ^^ 
- 박주영(2005-05-06):
식욕없을때 먹는다는 비름나물...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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