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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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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릅, 브로컬리..그리고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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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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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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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8 오전 12: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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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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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날것으로 드셔도 먹을만 한데...
두릅은 가시가 거칠어서 살짝 데쳐야 한답니다
그러니 익혀 드시는 건 피하거나 최소화하시면 되겠죠^^
그전에 최민희샘은 샐러드에 애호박을 채썰어서 넣어도 맛나다고하시던데...감자나 호박 가지등은 살짝 데쳐서 드셔요
이번이 다시 올 기회가 아니니까,,
속이 편하신 분은 감자도 생으로 얇게 저며서 된장 찍어 씹어 드셔도 보세요.
국은 조금씩 먹으면서 하기로 했으니
건더기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면 국물드시는 건 괜찮아요
이번 생채식은
병자의 질환을 고치는 방법이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누구라도 그정도면 나도 할수 있겠다 싶게 진행하는데 의미가 있어요
병자라면 당장 생명이 오가니까,,,절대 드시지 않게 되지만,,
건강한 분들이 생체식을 하는 것은 너무도 고역이라 금방 포기하기도 쉽게 된답니다
그러니 생채식 과정이 덜 괴로운 방법을
원칙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부러 챙겨 드실 필요는 없구요
평소 안드시던 분이라면 평소처럼 하세요
다만 먹고 싶을때 괴로워하면서 드시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조금만 드시면 되죠
변은요,,
생수 챙기기 ,,,
당근 끼니마다 챙겨 먹기...
상쾌효소 먹기...이 원할히게 도와준답니다
원칙으로는 내일이 된장찜질 하는 날이죠,,
내일이나 그 다음날이나,,,,된장찜질을 하시면 배변이 편안해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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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2005-04-28):
허용하는 범위와 관련된 설명은 이번 생채식에 대해 새롭게 의미부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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