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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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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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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뭐 먹고싶을때 혹은 몸이 지치고 힘들때 최선의 보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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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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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te(문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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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7 오후 5: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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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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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생채식하면서 순간 순간의 참기 힘든 유혹이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잖아요...
그걸 극복하는 저 나름대로의 방법은
일단 쫙 감잎차 마신다... 그래도 괴롭다...그러면 산야초효소 탄 물을 조금씩 마신다...달기 때문에 순간의 식욕은 이길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이것도 사실 다 순간적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것은 근본적 대응책으로 냉온탕을 추천함다.....식욕을 몰아내는 비기,,,명약... 구중심천의 필살기...아으...짱...
작년에 단식하면서도 가장 좋았던것이 전 냉온탕하는것이었음다.
처절할 정도로의 찬물에 몸을 담그고 온몸을 문지르고 왔다갔다 하면
사실 식욕이 싹 달아나죠....으이구...차가와라....
정말 효과를 볼려면...냉탕물의 온도를 저온으로 관리하는 목욕탕을 가야함다.
보통 사우나 찬물은 교과서에서 권하는 찬물보다 좀 온도가 높슴다...
저도 그래서 사우나 주인한테 여러모로 설명과 강권을 해서 찬물 온도를 낮추고 했슴다.
온몸의 털이 송송 솟고 피부를 만지면 찬기운으로 오돌도돌되고....
아 이러다 심장마비오나....
그래도 하면 할수록
절로 몸이 좋아지는 효과...그리고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도 좋구요..
기분이 너무 상쾌해지는 느낌.... 다들 느껴보셨어요?
적극 강추함다.
오늘도 냉온탕하면서 느낀것은 이 목욕법을 반신욕 만큼 함
보급시켜볼까...그런 생각이 드는거 있죠...
그리고 뱃살을 쫙쫙 만지고 주무르면서..뱃살아 가라...
그리고 식욕을 이겼다는 조그만 승리감에 취할수도 있고
소풍에서 다들 뵙기를 바라며.....
언제나 실패했던 도루문 올림... 그러나 이번에 성공한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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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4-27):
냉탕의 묘미를 조금씩 느껴가다가 두 모녀 감기 왕창 하는중입니다...풍욕도 더 해야할까봐요...아침저녁 4회로 부족한듯...감잎차도 더 마시고....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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