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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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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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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골갔다가 일주일만에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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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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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02031(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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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5 오후 12: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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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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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와서 보니 모두들 너무 잘하고 있어 부러워요......
강원도 가서 일주일 있으면서 좋은 공기에 풍욕도 하고 냉온욕도 해서 너무 좋았는데.... 엄마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을 해서 고구마 삶은거랑 묵을 많이 먹었습니다.
혼자만 반칙을 해서 ㅋㅋㅋ
식구들이랑 삼척에 회 먹으러 갔는데 회집에서 야채를 주는데 너무 맛있어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음 맛있군요..
(온갖 야채에 산에서 나는 향이 좋은 나물과 참나물을 넣고 들깨 가루를 뿌린후 마늘이 많이 들어간 고추장에 와사비를 조금 넣고 먹었더니 입안가득 향이 너무 좋아요 )
나물은 삶아야만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공기가 좋아서 일까요? 아이랑 강원도에서 풍욕하며 산책만 조금 다녔는데 매일 긁는 아이가 일주일 동안 긁지도 않고 잘자고 잘먹고 왔어요.
강원도에서 오래 있을수는 없어 돌아왔지만 ....
좋은 먹거리와 좋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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