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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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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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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3일째...낼부터 보식함다. 차를 팔까 고민중임다. 걸어다니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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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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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te(문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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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5 오전 9: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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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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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저의 단식과 생채식은 총짱님의 질타와 격려가 없었다면 사실 하기가 어려웟을것 같음다. 작년의 실패의 쓰라림이 커서인지....
작년에 온 동네 소문다내고 실패했는데, 또 그러면 어떻하나...
그래서 사실 몰래, 마누라만 알게해서 할려구 했는데 온동네 소문이 다났음다.
제가 느끼는건데 단식과 생채식도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임다.
격려는 못해줄망정 방해는 말아야되거든요..
어제도 집에서 점심, 저녁 먹을때 일부러 산책 나갔음다...
작년 같으면 인내력 테스트 한다고, 식사 자리에 앉아서
하나도 배고프다고 했을텐데....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자리를 피하는게 가장 현명하다는.....
게시판 보면 자녀나 남편 식사 준비하시면서 단식하고 생책식하는 분들의 고통을 알것 같아요... 아무리 강한 인간이라도,,,음식 냄새의 유혹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저두 어제 몇번 무너지려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냥 감잎차 쫙 쫙 마셨습니다. 그 순간만 넘으면 ....참을만 한데...
이번 단식할때 감기가 심해서인지...설사도 동반하고...열도 났다가...
갑자기 춥기도 하고......
그래도 작년에 해냈다는 기억이 절대적인것 같슴다...
왜만한 명현반응은 저 스스로도 대스럽지 않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참 이번 단식을 하면서..... 차 없는 인생을 살아볼까 합니다.
한번 가능할지 도전하고 싶슴다....
체중유지에는 걷는게 최고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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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4-25):
맞아요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앞에 있으면서 안먹는것은 정말 철인적 인내가 요구되는 고문....대단한 주부님들이십니다...여기 생채식방에는...전 예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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