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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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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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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 자신하고의 타협일까 쑥쓰러워서 못들어왔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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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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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y30(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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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4 오후 7: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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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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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벌써 4일째 처음엔 채식만 먹겠다는 의지는 온데간데 없고 툭하면 김치에 어제는 엄마 환갑잔치라 부폐집엘 갔는데 얼마나 나의 눈과 입을 유혹하던지 나의 손이 솔직한 모습으로 떡을 벌써 4개나 먹었다 오곡가루 안먹으면 되지 하며 .. 벌써 타협인가보다 너무 안들어왔나보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방엘 못들어온 여파가 심한듯하다 오이소박이에 김치 꿀맛이다 그래도 내속에 양심이 용서하질 않는지 야채를 달라고 소리를 질러대는통에 열심히 채소 갖다먹고 걱정도 하고 ..왜먹었을까 뻔한 질문에 답인데도 내 스스로 자신을 용서해주고 싶은가봐요 ㅎㅎ 진짜 혼자하는 반칙이 이리도 무서운건지 몰랐어예 선생님 진짜 우리 같이 모여서 반칙한번 해요 그럼 혼자만의 반칙 안해도 되고 훈련이 되지 않을까요 시간 날때마다 풍욕을 하지만 매일은 못해서 몸이 조금 찌뿌등 더 신경써서 열시미 해야겠어요 지금도 시온이가 놀자고 투정이여여 에구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요 저녁은 야채로 듬뿍 참 제가 일특성상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채소먹음 안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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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4-25):
그러니까 부지런히 얼굴 도장 손도장 눈도장 찍어 주시어요....^^*반성은 또다른 각오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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