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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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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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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기하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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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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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ili(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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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1 오전 11: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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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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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꿀맛 같은 쉬는날 입니다.
비록 일주일 예정의 일정이지만 매일을 밤9시까지 근무하고 집에 오면
11시가 가까워져서 풍욕도 냉온욕도 못하고 기껏해야 더운물에 발만
잠깐 담궜다가 꺼내는... 피곤한 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버틸 수 있는건 무슨 힘 일까요?
그것도 죽만 먹으면서요.
제 생각에는 먹기 싫더라도 꾸준히 챙겨 먹는 산야초효소와
생수병에 담아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마시는 감입차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도 물을 많이 마시는데 부기가 없는 것도 신기하구요.
어제 부터인가? 된 죽을 먹은 탓인지요.
매일 꾸룩 꾸룩 요동치던 배도 좀 조용해 진것 같아요.
그래도 변은 잘 보구 있답니다.
오늘은 그간 밀렸던 체조들이며, 냉온욕, 풍욕들을 모두 챙겨서 꼭 해야 겠어요. 지금 체온이 많이 떨어졌는지, 몸이 으실으실 춥네요.
빨리 뜨거운 물에 찜질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러분들도 신기한 산야초효소랑 감입차 많이 드세요. ^^
참! 오늘은 다들 바쁘시겠네요, 생채식을 위해 장보러 가셔야 하니까요.
맛난거 많이 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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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4-21):
내꺼두 사와...ㅎㅎㅎ....어제 과식한 벌로 오늘 한끼만 먹고 반성중임...오늘은 채현이가 아파서인지 별로 입맛이 없네요....^^* 
- 이승연(2005-04-21):
채현이가 빨리 낳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마지막(?) 화식을 흡족히 먹고나니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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