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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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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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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일의 생채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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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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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y30(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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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21 오전 1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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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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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생채식인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오늘 아침에 된장국에 야채와 두부 잘게 썰어서 넣고 죽에 쓱쓱 비벼 먹었더니 왜이리 맛나던지 감사하더라구요 이리 먹을수 있다는게 직원들이 얼마나 살을 뺄려나고 독하다고 한마디씩하는데 글쎄 살보다는 제 자신하고의 내기라고 할까 좋은 기회 주신 수수팥떡에 항상 감사드릴뿐입니다 신랑이 그리 맛나냐고 하는데 예전에 잘먹던 피자에 빵 글쎄 다믐에 먹을수 있을런지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안먹게 될것 같고요 어제도 자원봉사자들님이 빵을 한보따리 가져오셨는데 입에도 안데었어요.. 조금은 먹고 싶기도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주문을 걸었죠 죽염 조금씩 먹고 효소 먹고 감잎차에 풍욕은 시온이땜에 제대로는 하지못하지만 그래도 딸과 같이 한다는게 즐겁답니다 어제밤에 퇴근해서 딸과 같이 냉온욕하고 자다가 상쾌효소를 빼먹었지 뭐에요 그래서 새벽이지만 먹었는데 시간에 상관없을까요 오늘도 출근하는 제 가방엔 미음과 된장국 챙겨강요 가서 맛나게 먹어야지 야채를 많이 넣어서 과식할까 걱정이지만 미음 조금 먹을려고여 암튼 님들 열심히 하자구요 내일의 생채식 기대되지 않나요 전 벌써 이것저것 쇼핑목록에 올려 놓았습니다 아자 파이팅 참 이강례님 채현이 아파서 걱정이시죠 괜찮을꺼에요 우리 시욘이도 뒤로 잘넘어지는데 바로 울면 괜찮데요 힘내시고요 내일의 생채식 홧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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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2005-04-21):
살면서 먹는 것에 요즘 처럼 신경을 많이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생채식 기간이 참 길게만 느껴지기도... 
- 최민희(2005-04-21):
오곡가루대신 감자도 삶아드시고 고구마도 먹어보고 그러세요...그럼 재미나죠...으악!이건 천기누설인가!
- 수연(2005-04-22):
천기누설, 감사!^^ 그러나 너무 자주 꾀부리지 말란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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