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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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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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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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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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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y3927(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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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09 오후 7: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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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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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보식을 11일 동안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반칙이 있었지요
제가 끓이던 죽이 너무 맛이 없는 것 같아 색다른걸 먹고 싶어서 죽집에서 죽을 사먹었었는데 그만 사골육수로 끓인 죽이였다는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억울.... 제가 반칙하려는것은 아니였는데...
명절연휴부터 (2월 8일) 생채식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틀린것 같은데....
1일 2식기준으로 생오곡가루는 70g 생채소 450g 김치 된장국 해조류 고추장 된장 간장등등 두부반모 한끼때마다 또는 두유1팩 견과류
조금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일 3식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오곡가루는 끼니때마다 45g 정도
생채소는 300g을 먹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다 미역 다시마 김등을 먹으니 먹는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3번씩 먹으려하니 배가 너무 부릅니다. 녹즙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녹즙기 사용이 번거로워서 그냥 채소를 먹고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억지로라도 먹어야 하나요?
식사 시간이 참으로 길어졌습니다. 다른 분들과는 식사를 못하겠더라구요 꼭꼭 씹어 먹어야지 채소양도 많지..... 힘든것 같습니다.
즐겁게 생채식을 마쳐야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명절이라 눈 앞에 보는 떡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이듭니다. 떡을 좋아했거든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조금 많이 먹었습니다. 조금씩 여러 가지를 ..... 그러면 반칙인가요?
내일부터는 감잎차랑 산야초랑 상쾌효소랑 제대로 챙겨먹어야겠습니다.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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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례(2005-04-18):
저도 떡을 좋아하고 바로 앞집이 떡집인데 이사라고 가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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