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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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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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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생님..이 일을 어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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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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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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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4 오전 12: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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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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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지만..
우리 수수회원들의 기도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우리 회원이던 태욱엄마가 많이 아프답니다...
열흘전에 전화 했을때도 멀쩡했었는데...
지금 암으로 국립암보건의료센터에 입원해있다는군요...
위와 난소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배가 자꾸 나와서 그냥 비만이다 생각하고 운동만 했는데
아무래도 몸이 이상해서 검사를 했다가 알게 되었답니다...
태욱이가 아직 두돌 전이고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집안이 엉망이라며 비교적 맑은 목소리로 기도를 부탁 하더군요...
배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온 것인데...
아직도 젊은데 불쌍해서 어쩌지요...
태욱이가 아직 어려서,,그래서라도 죽을 수 없다며 기도를 부탁했습니다...조직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수술여부가 결정되는 모양입니다...
엄마들 기도중에 기억해주시구요..
선생님...
무엇을 하면 될까요?...
오늘 이소식 듣고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머리속에 태욱엄마의 착하고 고운 미소가 떠올라서...
수수를 통해 알게 된 동생이지만 참 예쁜 사람이거든요..
꼭 살아야 하거든요...선생님의 강한 기도와 엄마들의 뜨거운 기도
기운으로 나쁜 암 덩어리가 사라져 버리면 좋겠어요...
엄마들 !선생님 ! 기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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