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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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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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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기침이 참 안낫네요.(천식있는 지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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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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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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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8 오후 2: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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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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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은 밤에 자기전에 하는데 추워서 기침더할까봐서 문도 조금열어두고 연달아 두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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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추운 날은 문을 안열고 해도 됩니다
아이 풍욕 해줄때 함께 해보세요,,
옷을 다 벗고 같이 하면 몸으로 느끼는 온도가 있으니 아이에게 무리하지 않고 해줄수 있거든요
엄마도 덜 피곤하고,,,
각탕은 위에 잠바를 입고해서 땀좀 내자고 해도 덥다고 싫어해서 안입고 그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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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옷을 입히고,,하면 되구요
끝나고 감잎차 죽염을 먹이고..모관운동도 해주세요
겨자찜질은 뜨겁다고해서 빨개질때까지 못붙이고 있거든요.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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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가루를 조금 덜 넣고 해주세요,,,
발목부터 해주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러면 훨신 잘 견딜걸요
발목 무릎 등 허리 배 가슴 이런식으로 아래에서 부터 올라오면서
해주어보세요
아니면 제가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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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와서 생각하니까,,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요법을 한다고 전혀 안아픈 것은 아니거든요
아파도 앓고 낫는 힘이 길러지고,,
조금 아픈 것을 스스로 견디기도 하고,,
예전에는 약을 먹으면서 열흘 치료하던 것이 약먹는 기간이 짧아지거나
안먹으면서 버티고 낫거나 하는 식으로 조금씩 좋아진답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다녀오고 약먹이고 걱정하는 것밖에 못했었는데..
아이가 열이 나고 아픈데 해줄수 있는 것이 없어서 무기력햇었는데
지금은 몸은 바빠도 내가 엄마로서 해줄수 있는 것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먹이고 감잎차를 꾸준히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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