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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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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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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기를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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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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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y(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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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22 오후 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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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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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 있는 전통직업학교에서 한옥짓는걸 배우고 있는 선배를만나러 몇면사람들이랑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온도가 낮은 날이였는데 동해쪽은 훨씬 따뜻했어요.
밤에 계곡에서 숯불을 만들어 고기굽고 한잔씩했는데,
좋은 공기랑 분위기에 취해....고기를 먹었네요. 술도 한잔하고요.
24일이 채식 끝나는 날로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팔월부터 안먹어왔으니 그후 속이 어떨지 상상이 가시지죠.
밤내내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 당연한 일이지만요.
꼬르륵 소리나고 아픈데 변은 못보고요.
잠도 못잤을 정도였는데 다행히 아침에 변보고는 아프진 않았습니다.
연말이라 약속들 많아서 외식이 잦아지실텐데
혹시 저처럼 이러심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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