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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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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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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쩜 더 먹여야 할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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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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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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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4 오후 6: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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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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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젖을 끊을려고
맘을 먹이면 아이가 아프던지
음식을 거부하면서
저를 애먹이더군요.
귀신처럼 알아서, 제가 포기한 적이
여러번이랍니다.
저는 3주일 프로젝트로
횟수를 줄여가면서 젖을 끊었는데
신소영씨나 최샘보면
아이와 타협을 하더군요.
그것이 믿기지않던데,
어제 만난 친구도 그러더군요.
두아이를 모두 16개월경에
젖병을 떼면서 스스로 젖병을
버리게 했다고.
그렇게 수월하게
뗐다는 말을 듣고 어쩜 아이들은
엄마생각보다 훨씬 영특한 존재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늘 아이들은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그러니까 아이와 타협을 한번 해보세요
언제까지 먹자고.
그후로는 이제 아가가 아니니까 스스로 먹는 거라고.
제가 요즘 대단한 엄마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그동안 살아온 방식과 사이에서 많이 혼란스럽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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