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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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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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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답답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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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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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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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2-03 오후 12: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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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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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되는한도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보면 어떨까요?
이미 오래 된 분이고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만,,
완벽하게 하려면 지치고 힘들잖아요
너무 애를 쓰려고 하거나,,
원칙대로 철저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강박관념과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지 않겠어요
단식후에 아이들이 먹을 거리에 유난히 집착하는 것처럼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 병이나 강박관념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기본을
생수와 감잎차 녹즙 먹이는 것으로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각탕을 하고
풍욕은 스스로 한다면 시키도록 하세요
먹거리는 우유보다는 두유로
고기 보다는 흰살생선으로 만들어 먹이세요
계란이나 고기의 문제는 가끔 오므라이스나 보쌈등을 해서 주면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하던데 먹이면서 불안해 하는 것보다 먹고 즐거워하게 하도록 신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어보세요
급식을 하고 있으니 집에서 고기등을 일부러 챙겨 먹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많아서 식사시간도
춤추는 시간도 태레비젼을 볼때도 더 즐거울수 있습니다
힘들때일수록
마음과 몸을 확 풀어보세요
아이들과 저녁에 동네 한바퀴를 뛰는 것은 어때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던걸요^^
신나는 노래를 틀고 함께 춤을 추거나,,
아니면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땀을 흘릴 정도로 놀고 오거나
저는 너희들이 군것질 안하는 돈으로 노래방에 간다고 하고 가거든요
김미숙님께 어울리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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